주요 산불 발생 지역
현재 한국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산불 지역은 다음과 같다:
1. 경북 의성·안동 지역
2. 경남 산청·하동 지역
3. 울산 울주 지역
4. 전북 무주 지역 (새롭게 추가됨)
피해 규모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 청송을 거쳐 영양과 영덕까지 번졌다. 이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약 3만 헥타르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1][3].
인명 피해
안타깝게도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현재까지 27명이 사망했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1].
재산 피해
주택, 사찰, 공장 건물, 문화재 등 모두 325곳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1].
주민 대피 상황
산불을 피해 긴급 대피한 주민은 3만 7천 명을 넘어섰다. 이 중 1만 6천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1][3].
진화 작업 현황
- 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77%
- 경북 의성·안동 산불: 진화율 검토 중
- 울산 울주 산불: 주불 진화 완료[2]
기상 상황
오늘 비 예보가 있었지만, 경북 지역으로는 비구름이 산맥을 넘으면서 흩어졌다.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지역으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비의 양은 적은 반면 바람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3].
주의사항
산불 지역 인근 주민들은 계속해서 대피 방송에 귀 기울여야 한다. 또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산불은 그 규모와 피해가 매우 크다.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고, 산불 예방에 힘써야 할 때이다.
출처 :
[1] https://www.youtube.com/watch?v=OBkAlPzGwa0
[2] https://blog.naver.com/forest_news/223810950355?fromRss=true&trackingCode=rss
[3] https://www.youtube.com/watch?v=cN7ns_4oU7o
[4] https://www.youtube.com/watch?v=Crc_vSGqcVE
[5]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frfr/selectFrfrStatsNow.do
[6] https://fd.forest.go.kr
[7]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