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싶은 웹서비스가 생겼다.
어려운건 아닌 간단한 서비스라 돌아오는 추석에 본가에서 작업해보려고 한다.
코딩을 쉬니 맥북이 놀아서 당근으로 팔았다.
집에는 무거운 게이밍노트북뿐이다.
노트북을 들고 가기 귀찮고 무거우니 아이패드로 작업하고 싶은데
예전에도 아이패드로 코딩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2024년 지금도 아이패드로 직접 작업하기 힘들다고 한다.
음... 생각해보니
서버로 nodejs를 쓰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 이게 설치 안 되겠구나?
아이패드 로컬로 개발하기 힘들겠다.
그래서 서랍에 오래 잠들어있던 라즈베리파이를 꺼냈다.
지금도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아이패드로 개발한다는 글이 보인다.
나도 해보려고 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포맷해야 하는데 뭐로 해야 하나?
SD카드 메모리가 64G라 검색한 32FAT이런건 안나왔다.
메모리 크기가 높으면 exFAT으로 포멧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다.
라즈베리파이 홈페이지에서
https://www.raspberrypi.com/software/
Install Raspberry Pi OS using Imager
Windows를 이용하면 포맷을 해준다.
어렵지 않다
내 라즈베리파이 디바이스, 설치하고 싶은 운영체제
저장소, 여기서 SD카드를 선택.
내가 가지고 있는 라즈베리파이는
Raspberry Pi 4 Model B 이다.
방열판을 붙여놔서 이걸 뜯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안 뜯고 모델명이 보인다.
2024년 라즈베리파이 64bit 새로 배포됐다.
라즈베리파이에서 추천한다고 recommend를 2번 붙여놨다.
기존 블로그 글을 보면 64비트는 발열과 불안해서 32비트를 추천한다고 했는데
라즈베리에서 추천한다니 개선됐나 보다.
라즈베리설치
라즈베리파이 설치는 어렵지 않다.
이제 SSH 연결을 한다.
난 모니터 하나로 라즈베리파이와 컴퓨터를 왔다 갔다 하며 사용하고 있다.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데미안 OS
SSH를 켜줘야 한다.
터미널에서
ifconfig
ip주소를 확인한다.
다시 윈도우 컴퓨터로 돌아와
Putty에서 SSH접속을 한다.
중요한 사실
라즈베리파이와 이 컴퓨터는 같은 공유기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다.
내 라즈베리파이는 wifi로 접속되어 있다.
컴퓨터는 Lan선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라즈베리파이와 컴퓨터가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접속할 수 없다.
윈도우 컴퓨터를 다시 wifi로 이용해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면 접속할 수 있다.
같은 공유기로만 이용하려면
라즈베리파이 개발서버를 만드는 이유가 없다.
이제 같은 공유기가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포트포워딩을 해야한다.
포트포워딩
나 라즈베리파이는 wifi로 연결되어있고
이 wifi는 iptime 공유기를 사용한다.
공유시 설정 192.168.0.1 관리자 로그인하여
외부 IP 주소를 알아야한다.
외부 IP 주소에 포트를 설정하여 접속하면 공유기를 통해 내부 IP 즉 라즈베리파이로 연결하는 작업이다.
이러면 같은 공유기가 아니더라도 라즈베리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연결]
외부접속 - > 외부IP : 설정포트번호 =(포트포워딩)= 내부IP : 포트 -> 라즈베리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