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국어사전에 는 이렇게 나와있다. [앙망하다] - 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라다. 주로 편지글에서 쓰인다. [동의어 : 앙시하다], [비슷한 말 : 앙시하다, 앙원하다] 감기 걸렸다. 이유는 친구들이랑 대천에서 송년파티를 하기로 하여, 저녁에 바베큐를 구웠다. 그 날은 유독 추웠고 올해 가장 추운 날이기도 했다. 불앞이라 내가 느끼기엔 조금 따듯했는지 겉옷도 제대로 입지 않고 고기를 구웠던게 원인이 되었다. 바로 다음날 목이 바로 아프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니 다음 증상인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평소에 병원을 잘 다니지 않는 편이지만, 고생하느니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겠다고 회사 근처 내과를 찾아갔다. 병원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방문은 처음이였다. 건물 느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