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경제지, 레포트

포춘코리아 2024년 8월호 요약 발췌 경제 공부하기

heybro 2024. 9. 5. 07:04

포춘코리아 8월 표지

 

 

개인 공부를 위해 포춘코리아 2024년 8월호를 읽으며 필요한 내용만 발췌한 포스팅입니다. 

읽으며 공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료만 발췌하고 생각을 조금 작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춘코리아 8월호를 확인하세요.

 

 


 

 

 


선박, 해운, 조선

 

해운사 타임라인, 사이클은 초장기다. 엄청 길다.

그 원인으로 배를 발주하고 인수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배를 빌리는 용선계약도 수십 년 동안 이용하는 장기계약이다. 

 

 

2010년 중국이 급성장하며 폭발적 물동량으로 덩치를 키웠던 해운사.

그 뒤 물동량이 떨어지자 운임단가가 급하락 하게 된다.

 

2020년 코로나팬데믹으로 전 세계 물동량이 늘자 오랜 불황을 뚫고 운임단가가 막 오르기 시작했다. 

물동량이 늘고 운임단가가 오르는 호황이 되자 해운사는 조선소에 배를 발주한다. 

 

조선업이 다시 살아난다.

 

해운업이 먼저 살아나야 조선업이 살아난다. 

해운업과 조선업의 경제사이클은 길다. 

 

지금 호황이라 발주가 들었는데 다시 경기가 나빠지면 하락사이클이 올 수 있다. 

해운업과 조선업에 관심이 있다면 물동량이 늘었는지 줄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위기

 

2019년 HBM 개발팀 해체 

 이 결정으로 현재 삼성전자 HBM은 sk하이닉스에 밀려 엔비디아 선택을 못 받고 있다.

요즘 AI가 크고 있다고 엔비디아가 잘 나간다고 HBM이 전부가 아니다. 

HBM은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1%밖에 되지 않는다. AI서버를 제외하고 이용하는 곳이 없고 너무 비싸다. 

 

HBM은 메모리칩이다. AI연산에 이용하는 GPU의 연산속도는 빠른데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해 주는 메모리가 느리다. 

공장 생산속도는 빠르지만 원자재를 공급이 늦어 생산이 늦어지고 있다.(포춘코리아 설명)

그래서 메모리를 쌓아 올리고 정보를 전달하는 출입문을 더 많이 만들어 GPU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칩이 HBM이다.

 

반도체와 AI가 결합한 AI반도체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

 

삼성이 엔비디아에 납품할 수 있을까?

엔비디아 입장은? 현 공급업체 SK하이닉스 1곳에 모두 맡기기네 불안하고 불편하지 않을까?

경쟁구도를 두고 품질관리를 하기엔 납품업체를 2곳, 3곳 두는 게 엔비디아입장에선 좋을 것이다.

 

 

파운드리사업부 이해관계 충돌

 삼성 파운드리사업부를 분사하려고 했다.  이유는 고객사와 경쟁하는 구조를 피하기 위해서다.

 애플은 아이폰6부터 모든 칩을 TSMC에게 맡겼다. 

 삼성과 핸드폰 경쟁을 하는데 적에게 핵심부품을 맡길 수 없는 애플의 입장이 이해된다. 

 그래서 삼성은 파운드리 사업을 따로 분사하고자 했는데 하지 못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기업밸류업프로그램

 

정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업밸류업프로그램. 흔히 말하는 코리아디스카운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포춘코리아 기사에서는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짚었다. 

소수의 지배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소액주주의 정당한 이익을 침해하는 일이 한국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또 오너리스크, 도덕적인 문제뿐 아니라 절대적 권한을 가진 주주, 우리가 떠오르는 그런 사람들.

기업 내 누구도 그 오너의 결정과 판단에 쉽게 의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그 소수의 지배주주, 절대적 권한을 가진 주주의 잘못된 결정으로 입게 되는 피해는 소액주주에게 돌아가게 된다. 

 

한국 기업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소수 지배주주가 기업과 그룹사를 운영한다. 미국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는 이사회의 개념이 약하다. 

 

재원이 충분함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 기업들은 배당확대, 자사주매입 및 소각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코노미스트

 

 

#지배주주 #소액주주 #오너리스크


 

포춘 500

장수기업 1955년부터 지금까지 500대 기업에 포함되고 있는 기업들

 

 

 

미국은 자동차 중심 국가

#제네럴모터스 #크라이슬러 #스텔란티스 #엑손모빌 #파카 #굿이어

 

식품기업 흔들리지 않는다.

#펩시 #코카콜라 #알트리아 #제네럴밀스 #캠벨스프 #크래프트하인즈 #호멜푸드

 

변동성이 큰 산업은 합병을 통해 생존한다.

항공우주, 방위 산업이 주로 그랬다. 

#보잉 #록히드마틴

 

광범위한 사업확장과 분할은 어쩌면 쇠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제네럴일렉트릭

 

 

 


반도체

 

한국은 메모리반도체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나 그 외 팹리스, 시스템반도체(2.3%), 파운더리(13.9%)의 낮은 역량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 반도체의 성장을 막고 있다. 그 틈을 이용하는 게 일본과 대만이다.

그 느린 행정으로 유명한 일본이 구마모토 TSMC공장을 22개월 만에 완공했다. 보통 일본이면 5년 이상 걸린다.

일본 정부가 나서서 반도체 산업을 키우려고 한다.

2027년 조성 목표를 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5년째 개발 진척이 없는 상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TSMC와 격차가 크지 않았는데 지금은 상당히 벌어져있다.

 

 

 

https://www.datagravity.dev/p/what-does-tsmc-do

 

 

한국은 미국, 중국과 경쟁하는 AI, 파운드리등 사업은 불리하다.

뷰티, 헬스케어 특정사업 산업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승산 있다. 

 

데이터주권 - 정보를 저장하는 서버를 어디에 두는가?

데이터장벽 아시아국가의 연합이 필요하다고 본다. 

 


로봇

#베어로보틱스

올 3월 LG전자가 800억을 투자하며 최대 주주.

서빙로봇

흔히 보이는 서빙로봇은 식당뿐 아니라 생산 공장에서도 활약한다. 

로봇을 만들지만 소프트웨어 회사임을 강조한다. 

 

 

일본법인설립.

한국매출 233억 영업이익 22억. 전년보다 줄었지만 미국매출이 늘고 있다. (미국은 구독결제기반)

한국은 KT 등 유통사에 판매하는 식.

 

미국에서 시작한 구독사업의 단점

재무적 부담이 크다. 100만 원짜리 물건을 월 1만 원씩 받으면 99만 원의 재무부담이 생기는 것.

 

 

값싼 중국산 로봇의 공세, 일본 M/S 1위를 중국에 내어줌. 한국에서도 중국산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

 

베어로보틱스는 안전과 데이터보안 차원의 규제라면 중국산과 경쟁에서 승산 있다고 본다. 

안보와 보안문제가 큰 이슈.

국산배터리(이랜택) 사용.

중국산 배터리는 안전회로 없음, 손으로 납땜 흔적 등 품질문제가 있음.

 

로봇신문

 

베어로보틱스는 카메라로 찍은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 카메라 대신 라이더를 주로 이용. 

해킹을 차단한느 솔루션보유.

구미공장 생산캐파는 연 1만 대.

부품은 대부분 국산.

 


#레인보우로보틱스 4족 보행로봇 하운드, 지금은 달리는 수준.

 

협력사 #이랜텍 배터리회사


 

AI 산업 앞으로 탄소 배출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탄소배출을 줄이자 탄소중립을 외치던 테크기업들이 오히려 탄소배출이 늘었다. 

AI로 탄소배출이 늘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탄소배출량이 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에너지효율이 중요해진다.

에너지효율의 정도를 뜻하는 지수 PUE, 1에 가까울수록 효율적.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는 1.3, 네이버 "각 세종" 1.2 이는 국내 데이터센터 중 가장 좋은 수치.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로 향후 탄소 배출권 가격이 오르며 테크기업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

 

 

#AI산업 #테크기업 #탄소배출 #RE100 #에너지효율 #데이터센터 #LG유플러스 #네이버 #KT #SK텔레콤 #카카오


한국 커피 소비의 절대다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사회에서 일상화된 제품.

투썸플레이스 매출의 40%는 디저트 매출.

 

 

디저트 협력업체는?


 

Not By AI 프로젝트 : 생성형  AI가 콘텐츠를 급격히 많이 만들자 이에 대해 반대 기류가 생겼다. 이에 사람이 직접 만든 콘텐츠나 웹페이지에 'Not By AI' 배지를 붙이는 프로젝트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급격히 크고 있는 AI 점점 제동요소가 만들어지고 있다.

 


 

숏폼에서 롱폼으로

숏폼 콘텐츠에 지친 사람들이 다시 롱폼 콘텐츠를 찾기 시작했다. 

"숏폼 콘텐츠는 튀어서 주목받으려는 느낌이 강한데 로폼은 편암함을 주는 게 인기 비결" -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광고업게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의 긴 광고를 만들었다.

 


CRO산업이란

 

미국식약처(FDA)

IND - 신약후보물질이 가진 타당성 데이터를 토대로 허가요청

NDA - IND가 승인되면 해당 약물을 사람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해야 하고 마지막 허가 절차.

NDA 승인을 받아야 판매활동을 할 수 있다. 

 

IND -> 임상시험 -> NDA.

 

임상시험 전임상(동물시험), 3단계 임상시험(인체시험)으로 나뉜다.

임상을 모두 통과했다는 말은 임상 3상까지 성공이란 뜻.

임상 4상은 승인받은 약물이 시장에서 효과 부작용등을 모니터링하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목적.

 

 

임상시험 인허가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고  제출해야 하는 자료가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제약사가 직접 하기보다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하는데 이 업체를 

CRO (임상시험수탁기관, 임상시험수탁연국기관)이라고 부른다.

 

CRO 시장규모는 2024년 820억 달러 (한화 112조 6000억)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개발기간 단축을 돕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병원 74% 사이버공격을 당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체인지헬스케어 해킹을 당했다. 여기는 미국 의료 청구의 1/3을 처리하는 업체.

미국 보험금 청구에 영향을 줬다. 

 

유나이티드헬스

 

아직도 미국은 이 사태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또 시스템 신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의료 AI기술과 KOL

AI기술이 의료산업에 도입되며 AI 솔루션 활용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사 67%가 KOL을 주요 영향력자로 언급했다.

 

미국 의료 AI 솔루션 기업 중 한국 코어라인소프트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 FDA승인 

#루닛 #뷰노 #메디픽셀 #뉴로펫

 

아직 FDA 승인 없음

#AITRIC #로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