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점심먹다가 체할뻔 했다.
나는 적금대시 주식으로 돈을 모으려고 한다. 중장기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HTS를 자주 보지 않는다.
오늘 점심시간에 증시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본 순간 체하는 줄 알았다.
이미 4프로가 빠져있던 상황에서 모든
주식을 다 팔았다. 하.... (오늘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느낌) 많은 사람들이 했을 행동.
그리고 조금 더 떨어졌을때, 다시 일부 매수하였다. 그러고 2시간뒤에 1%가 더 떨어졌다.
아래 사진들이 오늘 하루를 대변하여 준다.
원인 분석을 하지 않는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
이글은 나중에 2018년 10월 11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작성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의 모든 기업의 주가 하락하였다.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해본다.
우선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많이주는 외국인 투자자,
따라서 미국 증시와 경제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래는 10월 10일 미국 다우지수의 큰 하락폭(미국시간은 우리나라보다 느리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하락폭이 크다.
우리나라 기업들 주가뿐 아니라 전세계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한 날이다.
달러화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유도 계속 오르고 있다.
오늘 국제(WTI) 유가는 떨어졌다. (투자 심리 위축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해외자원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참 사업 하기 힘들다.
수업업자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달러 현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힘든 상황은 항공 업계일 것이다.
금일 대한항공의 주가는 6% 넘게 떨어졌다.
내일은 회복장이길 기대한다.
내일을 지켜보자.
아 맞다.
파생상품 시장은 오늘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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