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 받아보기 - 배당금 수령
이글은 삼성전자 배당금 받아보기 해당 글의 후속이다.
배당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갈때쯤
집으로 우편이 한통 왔다.
생소한 한국예탁결제원?
오만 생각이 든다.
무슨일일까? 내 통장에 무슨일이 있나??
갑자기 머릿속을 스친다.
아 배당이 왔구나.
우편물을 열어보면
종이 한장이 들어있다.
내용도 상당히 심플하다.
( 앞장 )
배당을 주는 회사명,
개미개미하지만 주주번호,
우리집 주소
그리고 사용하는 증권사등
별다른 내용은 없다.
( 뒷장 )
뒷장의 내용
내가 가진 주식 수, 배당율, 배당금, 지급정보
배당금을 받기 위해
본인이 직접 할일은 없다.
증권사 계좌로 자동입금 된다.
계좌 입금 내용을 확인해보면
11월 20일 배당금이 입금 되어있다.
배당금 받기 참 쉽다.
그리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꽁돈이 생긴 기분이 든다.
하지만
모든 회사가 배당금을 주지 않는다.
투자한 회사가 많은 실적을 내더라도,
당기 잉여자금을 다음 해 투자금으로 넘기면
배당금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글에
9월 27일 (1영업일)에 주식을 팔았을 경우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까?의 결론이다.
9월 27일
198주에서 80주를 팔았다.
결론은 영업일과 관계없이 매도가 되어서
118주에 대한 배당금을 받았다.
27일에 매도한 주식은
매도처리가 되었고,
그 후 배당금이 산정 된 것 같다.
영업일 계산을 잘못 한 것인지?
영업일과 관계없는 것인지?
다음 배당때 다시 실험 해봐야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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